뚜레쥬르 창업비용 및 2025년 손익 분석
뚜레쥬르 창업은 브랜드 파워를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초기 투자비와 고정비를 정확히 파악하고, 재료비(원가)까지 제대로 반영해 수익성을 따져야 합니다. 본 글은 실투자비 기준으로 작성자의 추정 손익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뚜레쥬르 창업비용 총정리
| 구분 | 비용(만원) |
|---|---|
| 거래보증금 | 1,000 |
| 개점비 | 1,000 |
| 교육비 | 250 |
| 인테리어, 기기설비 등(25평 기준) | 약 2억 2,000 ~ 2억 5,000 |
▶ 총 창업비용: 약 2억 5,000만 원 내외 (권리금·보증금 제외)
2025년 최신 매출 및 손익 구조
공정거래위원회 뚜레쥬르 정보공개서 기준, 평균 연매출은 약 5억 6,344만 원입니다. 이를 월로 환산하면 약 4,700만 원입니다. 여기에 재료비 50%를 반영하여 실제 순수익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금액(만원) |
|---|---|
| 월 매출 | 4,700 |
| 재료비 (원가 50%) | -2,350 |
| 임대료 | -400 |
| 인건비 (정직원1+파트2) | -550 |
| 카드 수수료 (1.1%) | -47 |
| 배달 수수료 (울트라콜, 배민원) | -86 |
| 관리비 (전기, 수도 등) | -90 |
| 기타비용 (인터넷, 보험, 기장료) | -47 |
| 세금 (부가세, 소득세 등) | -142 |
| 예상 월 순수익 | 약 988 |
▶ 최종적으로 예상되는 순수익은 월 약 988만 원입니다. (개별 매장 여건에 따라 다소 차이 발생 가능)
창업 시 주의사항 및 리스크
뚜레쥬르 창업은 브랜드 파워가 있는 만큼 안정적인 매출 기대가 가능하지만, 초기 투자비가 크고 고정비 부담이 높아 정확한 손익 구조 분석이 필수입니다.
- 재료비 부담: 원가율이 50%에 달해 매출이 높아도 이익이 적을 수 있음
- 배달 수수료: 배달앱 사용 시 수수료 최대 10% 이상, 비용 부담 증가
- 권리금 및 점포 보증금: 창업 비용 외 별도 발생하므로 별도 확보 필요
- 매장 위치에 따른 매출 편차: 도심 상권, 아파트 단지, 오피스 상권 등 입지 영향 매우 큼
자주 묻는 질문 (FAQ)
Q. 창업비용 2억 5천만 원이면 모든 게 포함인가요?
아닙니다. 해당 비용은 인테리어, 설비 등 본사 기준의 직접 창업비용만 포함되며, 권리금, 점포 보증금 등은 별도입니다.
Q. 본사에서 인건비나 배달비도 지원하나요?
뚜레쥬르 본사는 제품 공급, 초도물류, 교육 등을 지원하며, 인건비·배달비는 점주 부담입니다.
Q. 실제 수익은 어느 정도인가요?
2023년 기준 평균 월매출 약 4,700만 원에서 각종 비용을 차감하면 순수익은 약 900만 원대로 추정됩니다. 단, 입지와 운영 효율성에 따라 상이합니다.
결론: 뚜레쥬르 창업, 수익은 현실적이지만 철저한 계산 필요
뚜레쥬르는 안정적인 브랜드 파워와 본사 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이지만, 높은 원가율(재료비 약 50%)과 고정비용을 감안하면 매출만큼 수익이 크진 않습니다.
창업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평균 순수익은 월 900만 원대, 권리금·보증금 별도 고려
- ▶ 매출 4,700만 원 기준, 재료비만 2,350만 원 수준
- ▶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선 상권 분석과 고정비 절감 전략이 필요
👉 창업 전 실제 가맹점 인터뷰나 전문가 상담을 통해 수익 구조를 꼭 검토해보세요!